미국의 싱어송라이터 **데이비드(d4vd, 21세)**가 10대 소녀 살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.
로스앤젤레스 경찰은 17일 성명을 통해 데이비드를 살인 사건 수사 과정에서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. 경찰은 오는 20일 그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입니다.
**사건 경위**
지난해 9월 LA의 한 자동차 견인소에 보관된 차량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왔고, 경찰의 조사 결과 차의 트렁크에서 부패한 14세 소녀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. 이 소녀는 2024년 4월부터 실종 신고가 돼 있었으며, 차량의 소유주가 데이비드로 나타났습니다.
**피의자 정보**
데이비드는 틱톡 히트곡 '로맨틱 호미사이드(Romantic Homicide)'로 이름을 알린 미국 신예 싱어송라이터입니다. 시신이 발견됐을 당시에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북미와 유럽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었습니다.
데이비드의 변호인단은 그가 이 소녀를 살해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.
